Sister MaryJan 26, 20191 min해와 바람해와 바람이 누가 더 힘이 센지 내기를 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겉옷을 누가 먼저 벗기는 가에 대한 내기를 하고 바람이 먼제 세차게 불었지만 나그네는 외투를 더욱 여몄습니다. 다음으로 해가 따뜻한 햇살을 계속 내리쬐자 나그네는 스스로 외투를...
Sister MaryJan 23, 20191 min두려움오늘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평소와는 다르게 차가 막혔다. 아마도 교통사고가 낫겠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두려운 생각이 마음속에 가득 차 올랐다. 혹시 우리 아이들이 사고난것은 아닐까하고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사고현장을 지나면서 우리...
Sister MaryJan 20, 20191 min나의 방패여화와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다 (시편 3;3) ‘여호와께서 나의 방패시요’ 라는 말씀을 나는 아픔과 고난을 통해 배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방패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하나씩 없애가시면서 하나님만이...
Sister MaryJan 20, 20192 min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시편을 읽다가 1:3의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에 눈이 멈추었다. 나는 평소에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슬며시 비켜가고 싶었다.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