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MaryJan 202 min나는 누구인가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과 기쁨을 경험 하기도 하고, 실패와 절망을 경험 하기도 하고 유혹과 실수를 통해 잘못된 선택의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경험 했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바쁘게 지나가 버리는 날도...
Sister MaryJan 132 min자유로운 삶힘든 한 주간을 보내면서, 인생을 살면서 하는 일마다 잘 되고 , 열심히 살았더니 그 열매가 보상으로 주어지고, 마음먹고 계획한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만족한 삶을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날은 너무나...
Sister MaryJan 62 min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우리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각자의 삶의 여정에 따라 답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은 사도 바울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입니다....
Sister MaryDec 30, 20232 min성령충만이 답입니다한해의 끝이 보이는 몇 날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면서 그리워 지는 것이 있습니다. 산안개가 자욱한 이른 새벽에 찬물로 세수하고 기도원 마루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던 그 날들이 그리워 집니다.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날을 기도로 보내고 기도로...
Sister MaryDec 23, 20233 min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우리가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힘이 센 사람이 이긴다는 싸움에 대한 상식을 초월하여 약자가 강자를 이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두려움 앞에서 무능하게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승리의 가능성을 보여준 다윗의 이야기를 단지...
Sister MaryDec 16, 20233 min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상황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은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 가운데 생기는 어려운 일들과 감정을 믿음으로 이해하며 분노와 두려움없이 대면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Sister MaryDec 9, 20233 min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어떤 사실의 앞뒤가 맞지 않고 어긋나서 이해할 수가 없을 때 사람들은 모순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원인과 조건 그리고 결과가 다른 모순된 인생의 사건들을 만나게 되고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시간과 공간을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천지의...
Sister MaryDec 2, 20232 min미친 체하고 침을 흘리는 다윗인생을 살다 보면 마음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마음이 무너지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움과 고민이 없는 편안한 삶을 보장받기 위한 방법으로 물질과 권세와 명예를 가지려고 애를...
Sister MaryNov 25, 20232 min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우리가 일상의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말 중에 감사(Thank you) 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생기거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관계가 생기면 우리는 당연히 불평과 불만을 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