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MaryFeb 18, 20232 min인생은 무엇으로 사는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는 질문은 살면서 마음이 고달프고 힘들 때 해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사랑으로 산다고 하고, 어떤 분은 돈이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하고, 어떤 분은 인생을 즐기며 기쁘게 살아야 한다고 하실 겁니다....
Sister MaryFeb 11, 20232 min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스라엘 백성이 종 되었던 애굽 땅에서 나올 때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과 보호하심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견디기 힘든 고난을 만나게 되면 불평하고 불순종 했던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출애굽 시키실 때 ...
Sister MaryFeb 4, 20232 min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제가 가끔 생각하는 속담중에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 송아지가 뿔이 나기 시작할 때 언덕 에다 머리를 들이대고 비비며 가려움을 해소한다는 말에서 생긴 속담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소도 언덕이 있어야 가려운...
Sister MaryJan 28, 20232 min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보며이전에 우리가 자주 하던 기도중에는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가정에서도 복을 받고 일터에서도 복을 받게 해달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신명기 28장에서 읽을 때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복 받기를 소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Sister MaryJan 21, 20232 min기다림과 긍휼이전에 우리는 ‘부름받아 나선 이몸 ‘ 찬송을 많이 불렀습니다. 이 찬송을 부르면서 복음을 들고 어디든지 가겠다는 각오로 선교사로 서원 하기도 하고 복음을 위해 순교를 각오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러한 선교사와 전도자의 사명을 받는...
Sister MaryJan 14, 20233 min하나님의 방법과 나의 생각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그 대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관심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질이 있으면 무엇이든 해결되고 필요한 것은 돈으로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Sister MaryJan 7, 20232 min우리의 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는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삶이 변하지 않고 인격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 이전에는 개인이 교회 안에 있기만 하면 믿음을 인정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논리가...
Sister MaryDec 31, 20222 min하나님의 통치 아래로한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문득 제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삶의 여정에서 가장 잘 한 것은 예수님을 믿은 것이다’ 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처음 해보는 고백이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Sister MaryDec 24, 20222 min평안히 가라예배를 드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어떤 분은 설교를, 어떤 분은 찬양과 기도, 어떤 분은 예배 의식이라고 할것입니다. 이 모든 순서들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는 축도를 빼놓을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