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MarySep 2, 20222 min위로부터 내리는 신비한 은혜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실 때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빗댈 수 있을까? 무슨 비유로 설명을 할까?” 하시면서 비유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하신...
Sister MaryAug 27, 20223 min나와 같이 가자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생겨나는 일 중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과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살고 진실하게 살면서 인생의 퍼즐을 잘 맞추어 보려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 에게도 불신자 에게도 어려운 일은 생깁니다....
Sister MaryAug 20, 20222 min하나님의 나라와 나의 나라청년시절 제가 좋아했던 그림들 중에 예수님께서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 그림을 보면서 저는 예수님께 문을 열어드렸다는 확신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들어...
Sister MaryAug 13, 20222 min어렵다고 믿음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의 종말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으며 천국과 지옥이 존재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성도님들은 비행기 소리만 들려도 예수님이 재림 하시는가 하고 마당으로 뛰어나가 하늘을...
Sister MaryAug 6, 20222 min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끝은 어디인가우리가 글을 쓸 때 이야기 중간 중간에 쉼표를 찍어 쉬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글이 끝 날 때는 마침표를 찍습니다. 저는 요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끝은 어디인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마침표를 찍으시는 것은 우리에게...
Sister MaryJul 30, 20222 min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시는 하나님우리 가운데 이미 가본 인생길을 다시 걷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인생길을 걷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고 때로는 나쁜 일도 생기지만 좋은 일은 쉽게 잊어버려지고 나쁜 일은 상처로 새겨져서 기억속에 오래 남게 됩니다. 인생 살다가...
Sister MaryJul 23, 20222 min하늘이 무너져도우리는 시간이라는 길 위에서 각자의 공간을 가지고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가는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고 앞으로만 계속 나아가야 하는 '시간' 속을 걷는 사람들은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부귀와 권력을...
Sister MaryJul 16, 20222 min쓴뿌리를 뽑아버릴 수 있는 힘이저는 고린도전서 12장을 읽으면서 성령의 은사를 간절히 사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병 고치는 은사와 방언을 통역할 수 있는 은사를 가장 사모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신유의 은사가 있는 기도원에서 안수기도를 받을 때 성령의 은혜를...
Sister MaryJul 9, 20222 min슬픈 기색을 하고 멈춰서서우리는 각자 형편과 처지와 직업에 따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시간의 여유가 생겨도 마음과 생각은 분주하게 이리저리 흩어져서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들어 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마음의 평안을 잃어...